제목:캐나다 로키와 시애틀일주 8일 여행 비용,루트,장점
북미 여행으로 캐나다 로키 산맥과 미국 시애틀을 연결한 8일간의 여행 코스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웅장한 자연과 도시 감성이 공존하는 이 루트는 가성비, 풍경, 이동 효율성까지 완벽한 코스이며 특히 여름철인 8월 말~9월 초 사이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여행 비용, 최적 루트, 장점등의 꿀팁을 정리했습니다.
여행 비용 (항공, 숙박, 렌트카 포함)
캐나다 로키와 시애틀을 포함한 8일 여행의 비용은 여행자의 출발지와 일정 구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인 1인 기준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공권: 인천-캘거리-시애틀-인천 기준 멀티시티 항공권 약 130만~160만 원
- 렌터카: SUV 8일 기준 약 700~850 CAD + One-way 추가요금 약 250~300 CAD
- 숙박: 로키 지역 1박 250~400 CAD / 시애틀 1박 180~250 USD → 총 7박 약 200만~250만 원
- 식비 및 기타: 식비, 관광지 입장료, 주유비 포함 약 60만~80만 원
총 여행비용(1인 기준): 약 420만~500만 원
장점(여행 루트의 핵심)
1. 자연 경관과 도시 여행의 완벽한 조화
밴프 국립공원, 레이크 루이스, 페이토 레이크,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자연 경관과 함께, 시애틀의 도시 감성을 결합할 수 있는 독특한 여정입니다.
2. 고효율 이동 동선
캘거리 → 밴프 → 재스퍼 → 국경 → 시애틀 순으로 한 방향 이동 루트를 통해 왕복 없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3. 계절적 최적기
8월 말~9월 초는 호수 수위와 색상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관광객도 분산되어 여행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루트 (8일 일정)
[1일차] 인천 출발 → 캘거리 도착 [2일차] 밴프 국립공원 / 곤돌라 / 온천 [3일차] 레이크 루이스 / 요호 국립공원 [4일차]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 재스퍼 [5일차] 재스퍼 → 휘슬러(또는 중간 도시) [6일차] 시애틀 도착 [7일차] 시애틀 관광 (스타벅스 1호점, 파이크플레이스 등) [8일차] 귀국
※ ESTA(미국), eTA(캐나다) 비자 신청 필수,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확인 필요
참고사항
캐나다 로키 + 시애틀 8일 여행은 한 번에 두 나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북미 루트입니다. 대자연 속 여유와 미국 도시의 감각을 함께 아우르는 즐거움입니다. 로키산맥은 1년 중 가장 빛나는 가을시즌의 순간입니다. 환율 안정과 좌석 여유가 있을 때 미리 항공과 차량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적인 여행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